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티스토리 뷰

오유 눈팅만 하다가 첫 글을 쓰는 오유 갓 입문한 휴학생임난 평소에 커피를 즐겨마심아메리카노는 너무 쓰고 카라멜마키야또는 너무 달달한거 같아서어중간한 휘핑크림 뺀 모카를 자주마심근데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으니 카페마다 맛있는 커피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음예를들어 던킨은 던카치노? 할리스는 할리치노?뭐 이런거가 있다는거임!!새로운 정보를 접하고 나중에 카페가면 그 카페만의 특산커피를 마셔야 겠다고 생각했음그러던 어느날 집에 있기가 너무 답답해서 근처 카페가서커피마시면서 노트북 뚜뚱기며 되장짓좀 해볼라고 카페를 찾다가 스타벅스를 가게됬음할리스, 카페베네, 파스쿠치, 엔젤이너스, 투썸, 탐탐, 이디야, 그라지에 등등 많이 가봤음근데 스타벅스는 처음 방문하는거임. 막상 스타벅스를 가려니 두려움이 몰려오는거임!스타벅스하면 된장의 대명사 아니겠음? 그러다보니 뭔가 들어가면 내가 많이 후달릴것 같은거임카페 문 앞에서 좀 고민하다가 문을 박차고 들어갔음그리고 평소대로 딱 자리를 훑어보고 괜찮은 자리를 잡고 주문을하러 카운터에 갔음친구들이 이야기해준 그 카페만의 특산물을 먹기위해 메뉴판을 유심히 관찰하던중'스타벅스 티 라떼' 가 보이는거임!!!!!!!옳타쿠나! 저것이 바로 스타벅스의 특산물이구나! 하고 스타벅스 좀 와본것처럼알바생에게 당당하게 스타벅스 티 라떼 하나 달라고 점잖게 이야기했음근데 이 알바생이 '뭐로 드릴까요?' 이러면서 못알아 듣는거임-_-그래서 내 목소리가 안들렸나 싶어서 '스타벅스 티 라떼요!' 하고 좀 크게 소리쳤음하..하아..알바생이 스타벅스 티 라떼 안에는 6가지 종류가 있는데 뭐뭐뭐뭐뭐뭐 가 있다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었음..하.. 너무 창피해서 종류안에 바닐라 어쩌고 그런거 있길래 걍 익숙한 바닐라 어쩌고 그걸로 달라고 하고받자마자 내자리로 도망가서 지금 노트북을 꺼내들고 이렇게 글을 올리고있음.검색결과 스타벅스에선 자바칩 프라푸치노가 맛있다고 하네요..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TAG
more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