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난 애인이 없으므로 음슴체를..오늘 가족들이랑 다같이 기분좋게 고기부페에 갔음기분좋게 소고기 냠냠 하고 있었음문제는 지금부터임..우리가 갔던 고기부페 옆 에는 하이마트가 있었음다들 아실꺼임하이마트에서 노래 크게 틀어두는거진짜 맛잇게 고기먹고있엇음나님이 고기를 너~~~~~~~~~~무 좋아해서 진짜배터지도록 먹고있는데갑자기..TTL이 들리는 거임그래도 이 노래가 나올때는'그래.. 티아라만 있는게 아니지..'하고 참고 먹고있었음..TTL이 끝나자마자 또 다른 노래가 들리기 시작했음그것은 섹시러브인가? 최근에 나온 노래임슬 슬.. 빡치기 시작함항의도 할까 생각했음 ㅇㅇ그래도 참고 넘어감.섹시러브가 끝나니..절정으로 넘아가버림롤리폴리가 나와버림..그때부터 젓가락이 고기로 안가기 시작함..밥맛 뚝. 떨어져버림..
오유 눈팅만 하다가 첫 글을 쓰는 오유 갓 입문한 휴학생임난 평소에 커피를 즐겨마심아메리카노는 너무 쓰고 카라멜마키야또는 너무 달달한거 같아서어중간한 휘핑크림 뺀 모카를 자주마심근데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으니 카페마다 맛있는 커피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음예를들어 던킨은 던카치노? 할리스는 할리치노?뭐 이런거가 있다는거임!!새로운 정보를 접하고 나중에 카페가면 그 카페만의 특산커피를 마셔야 겠다고 생각했음그러던 어느날 집에 있기가 너무 답답해서 근처 카페가서커피마시면서 노트북 뚜뚱기며 되장짓좀 해볼라고 카페를 찾다가 스타벅스를 가게됬음할리스, 카페베네, 파스쿠치, 엔젤이너스, 투썸, 탐탐, 이디야, 그라지에 등등 많이 가봤음근데 스타벅스는 처음 방문하는거임. 막상 스타벅스를 가려니 두려움이 몰려오는거임!스타..
본인은 캐나다에서 거주중임.학교가 좀 멀리때문에, 고속버스를 타고 부앙부앙해야함.여기서 문제는, 본인은 키가 좀 큼;저번에 한국갔을때 지하철에서 다들 쳐다보길래 얼마나 뻘쭘하던지;어쨋든, 2층으로 되있는 고속버스를 타는데,이거 천장에 너무 낮아서, 구부리고 가야함.아오 완전 불편한거임 ㅡㅡ그래서 후딱 자리에 앉아서 아침에 못잔 잠을 청하기 시작했음,한 40분후? 버스가 도착해서 잠이 깨버림.살짝늦은줄알고 허겁지겁 일어났음아니나 다를까 머리를 박아버림,근데 문제는 이게 아니였음,버스 위에보면 비상용으로 출구가 있음,거기로 머리가 뙇!갑자기 펑! 하고 열리고사람들이 놀래서 쳐다보고본인은 아파서 죽을뿐이고버스운전기사분이 오시면서 쪼개시기 시작하시고..사람들도 비웃기 시작하고아오 ㅅㅂ사실 어제일이지만아직도 머리..
상대방의 생각을 틀에 가두다 이것이 철학과 사상 그리고 종교의 근본적인 목적이다 결국 철학에서 주장하는 진리나 동양에서 찾는 도 와 이치는 결국 세상을 보는 기준이다 다른말로 하면 사상이나 철학은 결국 집단 혹은 개인의 세계일뿐이다 쉽게 얘기하면 매트릭스.. 즉 개인의 주장의 본질적 목적은 자기의 시야를 상대방에 이식시키는것 즉 나의 시각을 상대방과 공유하는 욕망이리라 시야 혹은 세계가 완벽할수록 설이 론이되고 론은 사상이 되고 사상은 진리가되고 진리는 종교가 된다 그래서 니체가 진리는 진리로써 존재하는것을 탐구하기보다는 진리의 목적을 찾는것이 진리의 본질을 알수 있다고 했던가? 현재도 집단적 세계 매트릭스 혹은 시각의 공유화가 이뤄지고 있다 이럴수록 내가 보는것이 맞는지 내가 생각하는것이 과연 이성의 ..
밑에 3줄요약 있음 우리집은 아파트 한 5개월 전 쯤에 옆집에 할머니께서 이사오심종종볼때마다 인상 좋으시길래 가볍게 인사 정도 하는 사이 그냥 좋은 분인 줄 알았는데 슬슬 기미가 보임엄마가 퇴근할 때 그 할머니랑 아파트 입구서 마주쳐서 같이 엘베타고 올라오는데 할머니가 교회다니라고 막 그랬다고함근데 우리집은 무교 근데 무교라고 하면 할머니가 계속 교회가자고 할거 같아서 엄마가 "저 불교에요" 했다고함 그러니까 할머니가 "예수님이 더 좋은데 .. 우리 교회로 오지 " 하면서 계속 궁시렁 거렸다고함.. 이때부터 슬슬 눈치채서 엄마한테 옆집 할머니 개독같은데..하면서 그냥 넘김 그리고 중간엔 그냥 교회에서 공연한다고 전단지 주심 이런건 뭐 그냥 그러려니 하는데방금 ㅅㅂ..현관문 여니 할머니가 교회오라고 막마가..
어이가 음슴으로 음슴체로 하겠음.*데 손해보험회사 다니는 분이 컴퓨터가 느려터져서 못쓰겠다고 연락옴.가서 보니 시퓨 e6500, 메모리 2gb, 하드 500gb 내장형 그래픽 파워 aone-400w짜리 ㄷㄷ대충살펴보니 xp깔았는데 작업관리자에 떠있는 프로세스 목록 70여개 ㄷㄷ조카가 1년 전에 70만원에 본체만 해줬다는 거임. 딱 감이 왔음. 바가지/미나리 당하신 거....대충 1년전 가격으로 뽑아봐도 최대 40만원 밖에 견적 안나옴 ㄷㄷ조카가 *G 손해보험에서 컴 수리일을 해주고 있다고 함.프로세스들 보니 *G보험 프로그램이 잔뜩 깔려있고 *데 손해보험 프로그램도 같이 돌고 있음 ㅎㅎㅎ새로 포맷하고 설치해드리긴 했지만 스펙이 저러니 느릴 수 밖에 ;;;xp제품키는 *데 손해보험에서 정품구매한걸 사용. ..
gs25에서 알바를 하고잇엇음어떤 아줌마가 로또용지를 주심(원하는 숫자를 omr카드같은거에 찍는 로또용지)로또를 주려했는데 아줌마가 돈을 안줬음. 전 실수를 방지하기 위해 반드시 돈을 먼저 받아야만 로또를 내줌나 : 아줌마 돈 안주셧는데요?아줌마 : 돈 로또용지랑 같이 줫자나 나 : 못받았는데요?카운터 밑바닥을 수색해봤지만 돈이없음아줌마 : 떨어뜨린거 아냐? 돈 줬다고다시 찾아봤지만 없음아줌마 : 돈 분명 같이 줫다고.. 돈통에 넣어놓고 딴소리 하는거 아냐? cctv돌려봐(아줌마 표정썩음)우리편의점은 cctv사장만 돌려볼수있음.. 이날은 토요일 사장 월요일 되야 나옴 ㅜㅜ나 : cctv못돌리는데요 ㅜㅜ (아줌마 한대 칠기세)아줌마 : 그런게 어딨어 분명히 내가 만원 같이 줬어! 돈줫는데 딴소리하네(이쯤되..
일단 시작하기전에 내가 생각해도 믿지못할거같은데진짜좆나 심심한데 말할사람없어서 썰품나 용인사는데 에버랜드랑 좆나가까움예전에 에버랜드시큐리티가 좀 낙후됫을때뒷산으로 넘어서들가서 팔찌에 풀칠해서 놀고그랫음다른학교 소풍가는날이면 걔네한테 연락해서재입장 도장 찍어서나오면 바로내손등에찍고들어가곤했는데 그게요즘 자유이용권도 확인해서 잘걸림그러다 친구랑 있다가좆나심심해서 마침에버랜드 소풍간 친구 있어서 뒷산으로 넘어서간다고하고물건 준비해두라햇음ㅋ뒷산으로넘어가는데 오랜만이라 길이존나헷갈려서 가다가담발견함 근데 뭔가좆나높아진거같기도하고어색햇음. 근데그때는 그런거 생각할게없어서바이킹 오금저리는 짜릿한생각에 좆나담을탐각시탈마냥 멋있게 내려왓는데앞에 존나초원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존나구라같네 근데진짜임존나멀리곰..
(맞춤법 많이 틀려도 양해 부탁;;;)본인은 유학 실패로 1년 늦게 수능을 망친 고3 수험생임 갈 대학이 없기에 음슴체로 가겠음 그날은 11월 8일 이였음 제2 외국어를 보고 나오는데 사방이 안개와 어둠이 눅눅히 내려 앉아 가로등 불빛에 빛나고 있었음 집으로 버스를 타고 가는데 그날 따라 유난히 길이 길게 느껴짐 집에 도착하자 마자 할머니가 시험 잘봤냐 하면서 날 반겼음 도저히 말할 기분 아니고 집에 있으면 괜시리 할매한테 화풀이 할꺼 같아서 광화문으로 책사러 갔음 본인은 시 읽는것을 좋아하고 시인이 되고 싶기도 해서 광화문 시집 코너에 서서 신작 시집을 읽고 있었음 근데 키가 내 어꺠 약간 아래 (158?)정도의 여자가 나 한테 말을 걸음 혹시 시 좋아하시냐고 나는 당황해 하며 귀에 꽃은 이어폰을 빼고..
난 대학교 근처에서 자취하는 자취생임전날 시험공부 하구 오늘 3시 쯤에 일어나서 4시에 밥집을 갔음그 밥집이 메뉴 하나 시키면 밥이랑 반찬 무한리필이라 자취생들이 자주 들르는 곳인데난 혼자 왔는데 반찬 자주 리필 하기도 무안해서 밥 한그릇만 더 먹을까 고민하고 있는데여자 세명이 들어왔음그런데 세명이 들어와서 제육볶음 하나요 하는거야젤첨에 나머지 두명은 그냥 같이 왔나 싶었는데여기 밥집이 밥 더 먹으라고 소스랑 건더기를 좀 많이 주는 편이거든주문 받던 아저씨가 잠깐 주방으로 들어간 사이 밥 두그릇을 재빨리 꺼내오더니다 섞더라 뭐 좀 밥이 많긴 해도 나쁘지 않게 비벼지더라고그리고 삼등분 해서 먹고 반찬 네번 리필해서 먹음진짜 주인집 아저씨 표정 굳으시는데 대놓고 뭐라 말 하진 못하심 그래도 여자애들이 나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