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가 음슴슬수도 있어서 음슴체로 하겟슴다저는 어제 동생이 아이리무버와 내가 파마한지. 얼마안되서 헤어에센스를 살려고 화장품집을 갔습니다 저는 당당히 화장품가게로들어가자 아름다운 여성점원이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라고하며 천사의미소로 환영을해주었습니다 저는 아이리무버 하나주세요 하니 점원은 친절히 설명하고 무엇이더좋으며 가격이어떻다를 설명해주어 좋은 상품을 삿음 이제 에센스를 살려고 에센스추천좀 해주세야 라고하자 막힘없이 설명을해주며 제품을 조금짜서 저에게주며 "한번발라보세요^^"나는 약간 머뭇거리며 6초가량 내손은 얼굴과 어깨사이를왕복하다 머리에 치..덕...치덕...나는 마음속으로 '이게좋은건가? 음 몰르겟다'하는순간 점원이 웃으며 '아 헤어 에센스를ㅇ찾으신거에요?'라고 했음..그순간 점원의얼굴은 마치..
회사 팀원들이랑 종로에 안마 받으러 간적이 있었음 (건전한 중국식 마사지샵)조선족은 아닌것같고 리얼 미시~아줌마들이 안마를 해주는데, 한국말을 전혀 못하는듯 했음.4명이 쭉 누워서 받고 있었어넷 다 천장만 쳐다보고 있는 상황에서 저쪽 끝에 있던 과장이 갑자기"야야 얘네봐 가슴 만져도 가만히 있는다 ㅋㅋ"...그리고..5초후에 꺅~~~~~~~~~~~~~~~~~~~~ 내 담당 안마사가 소리지름아저씨들 막 뛰어오고 씨발 뭐지? 하는데 아까 그 과장이 하는 말"야 너 진짜 만졌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 만졌습니다. 만졌어요 씨발 개새끼야
공부할 의욕이 읍스니 음슴체 ㄱㄱ갑자기 생각난건데 내가 한 13살?14살정도 됬었나? 우리 마을에서 친구 생일파티가 있었음. 한국인들이 많아서 한국인들 끼리 모여 놀고 그랬음.공부도 잘하고 착한앤데 아버지가 되게 엄하고 뭐 자식 인생 설계?에 참 많은 관심이 있는 것 같은 분이었음. 뭐 3자가 왈가왈부 할게 아니지만..그런데 생일파티가 끝나고 아저씨가 모두에게 무슨 시디를 나눠주는 거임. 예전에도 SAT/토익 시디 같은걸 받은 적이 있어서 뭐 그런건가 보다.. 하고 집에 와서 틀어보니..뙇 하고 잔잔..한 브금이 흘러나오는 거임. 막 감동적이고 부드럽고 그런 음악?그리고 어떤 창이 열리더니 천천히 글이 올라옴.'우리의 영도자 박정희 대통령께서는 친히 독일에서 고생하는 광부들과 간호사들에게 가셔서 울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