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12년에 대학입학하여 지금까지 혼자 아싸생활하고 있네요.ㅠㅠ중고딩때도 항상 반이 바뀔때마다 친구사귈수 있을지 걱정했지만 어떻게 잘사겼는데 대학은 대학이라는 특성상 실패해버렷요아마 아싸가된 원인은 제 외모에대한 자신감부족과 사회적 흥미거리(?) 부족인듯 하네요일단 저는 10년간 흔히 말하는 죶돼지로 살아왔고 게다가 설상가상 여유증으로 남자인데도 가슴이 상당히 큽니다....그러다 보니 처음 만나는 사람앞에서는 항상 아주 조심스러워지고 자신감이 없죠.게다가 돼지다보니 외모치장에 관심있는것도 아니고 게임도 안하고 스포츠도 잘모르고 친구들과 공유할만한 관심사가 적어서 말도 없죠.1학기때는 아싸 탈출할려고 이것저것 해봤죠. 과동아리 들어서 mt도 가고 술자리도 여러번 갖고 여러 활동도 참여하고... 근데 ..
본인 편의점 12시부터 아침8시까지 근무함편의점 위치는 다소 조용한 동네안에 빌라촌에있음. 1. 창과 방패같은 미성년 상대하기나또한 고3부터 담배를 펴서담배뚫으러많이다님. 참지금일하면서느끼는거지만 그때당시 내모습을 보는 그 알바나 사장은 무슨느낌이였을지 공감이됨. 안쓰러운느낌? 한심한느낌? 두개가 오묘히 섞인느낌이듬.한날은 누가봐도 고2같은 학생하나옴. 이학생받기전에 사장님께 절대로 미성년에게 담배팔지말라고 신신당부하시는바람에 군기가 바짝차있던상태였음. 적군이들어옴.적군: 필라라이트 한갑요.(딱봐도 고2) 수문장 : 신분증 좀 보여주시겠어요? ( 살짝비웃음) 이녀석 나랑 눈을안마주침. 그리고 주섬주섬하더니 민증을 뙄!!! 근데 사진이 니얼굴이랑 영 딴판이 뙄!!!! 수문장: 다른신분증도보여주세요( 약간꼬..
내 일하는곳이 보건소랑 존나 가까움 걸어서 2분정도하여튼 같이 일하는 2살위에 형새끼가 한명있는데 일베하는새끼임 저번에 글싼거도있을껀데 나보고 오유인오유인 이지랄하는 좆같은새끼임이새끼가 나랑 밖에서 담배한모금 빨고있는데 "쓰읍 하~ 나요즘 운동하잖냐 근데 체중좀 재봐야하는데 같이 보건소좀 가자"이러는거 뭐 나도 함 재볼겸 같이갔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이병신이 체중계앞에서 하는소리가"아 맞다 주머니에있는거 다빼고 재야지 휴 제대로 안나올뻔했네" 이러면섴ㅋㅋㅋㅋㅋㅋㅋ지손에꼭 쥐고 체중재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좆병신 이거로 일주일간 놀려먹어야지 십새끼 일베하는새끼들 존나 멍청멍청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친구가 음스므로 음슴체어제 오랜만에 친구가 시사회 당첨되서 명동 xx영화관에 가서 시내나들이를 하게 되었음.뭐 블라인드 시사회라 그래서 제목도 모르고 갔는데 소설원작인 영화로 꽤나 유쾌한 가족이야기였음.근데 끝나고 나와서 인터넷 검색해보니 2010년도 제작이었는데 아직도 개봉안한거 보니 뭐.. 지원이 안되서여태 개봉을 못한건지 어찌저찌 영화를 보고 나왔음.끝나고 나와서 10시정도 됐는데 친구랑 저녁도 안먹고 영화를 봐서 뭐 간식이나 사먹을겸 근처 가게에 들어갔음.안에 들어가보니 일본인하구 중국인도 꽤 있구 마감시간이 다 되었는지 사람들이 줄서서 계산하고 있었음.대충 쑥 둘러보고 맛있어보이는 생크림 케잌같은 빵이 있길래 하나 집어서 계산대로 갔는데 내가 맨 마지막에 슨거임.여기서부터가 사건의 시작임.빵..
gs25에서 알바를 하고잇엇음어떤 아줌마가 로또용지를 주심(원하는 숫자를 omr카드같은거에 찍는 로또용지)로또를 주려했는데 아줌마가 돈을 안줬음. 전 실수를 방지하기 위해 반드시 돈을 먼저 받아야만 로또를 내줌나 : 아줌마 돈 안주셧는데요?아줌마 : 돈 로또용지랑 같이 줫자나 나 : 못받았는데요?카운터 밑바닥을 수색해봤지만 돈이없음아줌마 : 떨어뜨린거 아냐? 돈 줬다고다시 찾아봤지만 없음아줌마 : 돈 분명 같이 줫다고.. 돈통에 넣어놓고 딴소리 하는거 아냐? cctv돌려봐(아줌마 표정썩음)우리편의점은 cctv사장만 돌려볼수있음.. 이날은 토요일 사장 월요일 되야 나옴 ㅜㅜ나 : cctv못돌리는데요 ㅜㅜ (아줌마 한대 칠기세)아줌마 : 그런게 어딨어 분명히 내가 만원 같이 줬어! 돈줫는데 딴소리하네(이쯤되..
재미가 음슴슬수도 있어서 음슴체로 하겟슴다저는 어제 동생이 아이리무버와 내가 파마한지. 얼마안되서 헤어에센스를 살려고 화장품집을 갔습니다 저는 당당히 화장품가게로들어가자 아름다운 여성점원이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라고하며 천사의미소로 환영을해주었습니다 저는 아이리무버 하나주세요 하니 점원은 친절히 설명하고 무엇이더좋으며 가격이어떻다를 설명해주어 좋은 상품을 삿음 이제 에센스를 살려고 에센스추천좀 해주세야 라고하자 막힘없이 설명을해주며 제품을 조금짜서 저에게주며 "한번발라보세요^^"나는 약간 머뭇거리며 6초가량 내손은 얼굴과 어깨사이를왕복하다 머리에 치..덕...치덕...나는 마음속으로 '이게좋은건가? 음 몰르겟다'하는순간 점원이 웃으며 '아 헤어 에센스를ㅇ찾으신거에요?'라고 했음..그순간 점원의얼굴은 마치..
회사 팀원들이랑 종로에 안마 받으러 간적이 있었음 (건전한 중국식 마사지샵)조선족은 아닌것같고 리얼 미시~아줌마들이 안마를 해주는데, 한국말을 전혀 못하는듯 했음.4명이 쭉 누워서 받고 있었어넷 다 천장만 쳐다보고 있는 상황에서 저쪽 끝에 있던 과장이 갑자기"야야 얘네봐 가슴 만져도 가만히 있는다 ㅋㅋ"...그리고..5초후에 꺅~~~~~~~~~~~~~~~~~~~~ 내 담당 안마사가 소리지름아저씨들 막 뛰어오고 씨발 뭐지? 하는데 아까 그 과장이 하는 말"야 너 진짜 만졌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 만졌습니다. 만졌어요 씨발 개새끼야
공부할 의욕이 읍스니 음슴체 ㄱㄱ갑자기 생각난건데 내가 한 13살?14살정도 됬었나? 우리 마을에서 친구 생일파티가 있었음. 한국인들이 많아서 한국인들 끼리 모여 놀고 그랬음.공부도 잘하고 착한앤데 아버지가 되게 엄하고 뭐 자식 인생 설계?에 참 많은 관심이 있는 것 같은 분이었음. 뭐 3자가 왈가왈부 할게 아니지만..그런데 생일파티가 끝나고 아저씨가 모두에게 무슨 시디를 나눠주는 거임. 예전에도 SAT/토익 시디 같은걸 받은 적이 있어서 뭐 그런건가 보다.. 하고 집에 와서 틀어보니..뙇 하고 잔잔..한 브금이 흘러나오는 거임. 막 감동적이고 부드럽고 그런 음악?그리고 어떤 창이 열리더니 천천히 글이 올라옴.'우리의 영도자 박정희 대통령께서는 친히 독일에서 고생하는 광부들과 간호사들에게 가셔서 울음으로..
난 19년간 뭔지모르겠지만 여튼 없었으니까 음슴체... ㅠㅠ아 그 제가 없던 이유는 남중-남고나왔습니다 공대진학예정.....ㅠㅜㅠㅜㅜㅠㅜㅜ없는 이유는 그거 때문일겁니다 다른 이유는 아마도 없,,.. 하하하하..하우리반에 디시인이 있는데 이놈이 하는 소리듣고 진심 소름끼침;;학기초였음.우리학교 1학년에 약간 정신이 불편한 애가 있는데 (이 밍친놈은 3학년)이 1학년인 애가 학교 3층에서 혼자 뛰어내림. 목뼈가 부려지고 머리가 깨졌다는데 살긴했나봄 학교에 지금 나오는지 안나오는지는 모르겠음. 근데 얘가 자살을 하려고 했던건지 실수인지 이유는 나는 아직도 잘 모름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앞문 열고 들어와서 창가로 직진으로 간다음에 혼자 뛰어내렸다고함그래서 학교에 과학수사대와서 사진 찍어가고 걔네반 애들 청취하고 ..
사장님이 아까 밥 먹자 그래놓고 아무 소리도 없고 조용하길래 또 말 없이 나가셨나 해서(원래 인기척도 없이 잘 나감... 닌자 뺨침)사장실을 몰래 들여다 보니 자리가 비어있네? 아놔 밥 먹자 그래놓고 나가는건 또 뭔 심보인가 싶어서 혼잣말로 '에라이...'까지나왔는데 사장 책상에 가려진 소파에 발이 나와 있는게 보임....으어얻ㄷㄷㄷㄷㄷㄷ 에라이 다음엔 'ㄱㅅㄲ야 말이 해주던가..'라고하려고 했는데.... 진짜 등뒤에 소름 쫙 식은땀 뽷......ㄷㄷㄷㄷㄷ......에라이도 작게해서 그나마 다행...ㅠㅠ 눈치 겁나 빠른데 설마눈치 채진 않았겠죠...ㄷㄷㄷㄷㅠㅠ 아 진짜 조심해야 겠네요... 그리고 점심은 아직도 으앙 못머금ㅠㅠ 언제 머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