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글을 어떻게 시작하는지 모르니깐 음슴체 쓰겟씀내 소개를 짧막하게 하면 해외에서 7년동안 거주하고 있는 18살 학생임 ㅜ_ㅠ 띄어쓰기 잘 못하는건 죄송하게생각함 힝힝암튼 오늘 biology 생물시간에서 쌤이 말해주신 경험담을 짧게 쓰고자함한국과 다르게 이곳은 아주 개방적임때는 5년전.. 12학년 학생이 생물시간에 화이트보드에 여자의 소중한 부위를 꽉 채워서 그리고선 그 위를 어떤 보드로 덮음이 보드를 어떻게 설명해야되는지 모르겠는데 ㅠ_ㅠ!! 막 위에서 줄을 당기면 그 보드가 내려와서 컴퓨터에 연결된 영사기?! 프로젝터!? 로 쏘아서 볼 수 있게 해놓은 그 보드로 덮어놈!!! 그리고 시간은 흘러 제일 어린 8학년 학생들이 생물반으로 들어옴 (생물쌤이 8학년 과학을가르치심)그..
형이 동생을 위하는 그런 마음에서 쓰는지라 반말로 써도 이해해라.요즘 너도나도 스마트폰을 가지고 다니면서 스마트폰 중독 그 중에서도애니팡이다 뭐다해서 남녀노소할거 없이 폰게임 중독 현상이 크게 늘었잖냐난 이게 큰 사회적 문제라고 생각한다.꽤 오래된 얘기지만 나도 학교다닐 때 완전 폰게임 중독말기였거든막 탱크만한 게임 전용폰 이런거 들고다녔단말야. 병신같지만 멋있는 폰이었어.요즘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당시에 폰겜 공동구매가 꽤 활성화 돼있어서 막 찾아다니기도 하고밥 한끼 굶는 한이 있어도 원하는 폰겜 마구잡이로 사들였지, 그때는 지금처럼 공짜게임도 별로 없었어그랬던 내가 지금은 폰겜 완전 끊었다. 이제 다른 사람들이 남는 짜투리 시간에 폰게임으로 시간 버릴때나는 나름대로 스마트폰 활용해서 책도 읽고 새로운 ..
남중,남고를 나온 나는.. 여자를 잘 몰랐음.그런 내게 공적인일로 여고에 가야할일이 생겼음.여고생이라니.. 게임속에서만 보던 여고생이라니!정말 별에별 치장을 다하고-_- 갔음 ㅋㅋㅋㅋ때는 점심시간 전후 교문에 들어서자"남 자 다!!!!!!!!!!!!!!" 하고 어떤 여고생들이 뛰어옴-_-;왠지 위험하다는 촉이 와서 ㅈㄴ 도망갔음 ㅋㅋㅋㅋ그래도 남자인 내가 빨랐음.. 도망 성공-_-v건물에 진입하자 오히려 학생들이 좀 적음.보이는 여학생중 젤 이쁜 학생에게 길물었음 ^^*"소강당은 4층인데...... 음... 짐도 많으신데 같이가요^^ "오오 이게 말로만 듣던 썸씽인가!?!?!!?!하는 순간 그애 친구 둘이 따라왔음-_-........거의 자기들끼리 떠들면서 가고 난 따라갔음;;하지만 그애가 가끔씩 이런저..
여중여고라 남자가없음으로 음슴체기말고사 딱 7일앞두고 너무 피곤해서담임쌤시간인 한국사 시간에 졸고야 말았음우리 부처님같은 담임쌤은 그저 출석부에 선하나만 긋고 수업을 하셨을꺼임우리의 진도는 근현대사 쪽임그 황금같은시간에 결국 졸다졸다 자고야 말았음잠에서 꿈까지꿨음...오마이갓꿈에 친구 두명이 나왔는데전 문학동아리 친구들이었음우리는 맨날 만나면 서로가쓴 글들읽어주면서 까는게 일인데여전히 오늘도 그러고 있는거임난 사실 이순간부터 꿈인걸 알고있었음왜냐하면 얘네중에 한명은 남자였으니까 ㅜㅜ여자애가 글을읽어주면 남자애가 까는데애가 너무 디테일하게 까는거임"야 너는 이거 제목이 혈의누가 뭐냐 혈의누가. 혈의누를 우리말로하면 피의눈물이라는건데 원래 혈누로만쓰면 피눈물이라는 말이되는거잖아 근데 너는 굳이 혈의누 라고 ..
난 여자친구가 고1때부터 5년간 있었지만 군 전역하는 올해 5월에 차여서 음슴으로 음슴체를 쓰겠음난 폰으로 게임은 RPG밖에안함 그런데 솔직히 요즘 스마트폰에 RPG가 없잖슴?그래서 걍 폰은 카톡과 시계역할을 꾸준히 하고 있었는데, 언제부턴가 아빠가 드래곤플라이트를 그리 열심히 하시는 거임ㅋㅋㅋㅋㅋ이쯤에서 나와 아빠의 친우도?를 말하자면,나 중학교 들어갔을 때부터 아빠랑 피시방가서 아빠는 리니지2 하고 나는 마비노기 하는데 아빠가 부계정 돌려달라하면 내가 상점 돌리면서 다른거 했었고,나 고2때 공부로 스트레스 존나 받아서 아빠랑 대판 싸우고난 다음날에 아빠가 편지써줬는데 그 편지내용이'아들아, 너도 게임해서 알지만 레벨 99짜리가 10짜리 사냥터 가서 사냥하면 주제에 어울리지 않는 짓이잖니? 아빠가 보기..
어제는평화롭고 따사로운 날이였지. 사무실의 온풍기도 주변의 따사로움을 눈치 채고 잠시 휴식을 가지었단다.그래, 어제는 내 생일이였어. 나는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일과를 마치고 친구가 기다리고있는 아웃백으로 향했다.그곳엔 이미 잔뜩 신이난 친구가 앉아있었단다. 그래, 그는 아웃백이 처음이였던거야. 평소 가격비싼 패밀리레스토랑을 좋아하지 않던 녀석이 큰맘먹고 밥을 사겠다고 한 것이였지.주문은 순조로웠다. 나는 늘시키던데로 서로인에 뉴욕스트립하나를 시키고 머쉬룸 스프와 샐러드에 텐더 세조각을 올려달라고 주문을 했지. 아 물론 기념일쿠폰으로 립레츠도 시켰어친구는 거침없이 주문하는 나를 동경의 눈빛으로 바라보았지. 잠깐의 시간이 지난후 부쉬맨브레드가 나왔고 순진한친구는 서버가 가자 나에게 물었어."야 이건 안시켰는..
안녕나는 경찰 준비하는 게이야체력이 저질이라 요새 체대학원 다녀.오늘 운동하러 갔더니 딸내미 2명이 등록했더라 다음주인가 필기 발표난다면서 오늘부터 운동할거라고 그러데. 나는 다닌지 좀 됐음.나는 어차피 내 할거만 하는 스타일이라 신경 안쓰고 내 운동 하고 있었어.근데 선생님이 딸내미들 기록 재봐야 한다면서 푸쉬업을 시키더라 그런데 딸내미 1명이 말하기를 "아 여자가 팔굽혀펴기를 왜 해야해? 여자는 사무실에서 컴퓨터 작업하면 되지 도둑은 남자가 잡으면 되잖아?"구라 단 1%도 안들어갔어. 진짜 이렇게 얘기했다. 아니, 진짜 컴퓨터 작업하고 싶으면 행정직 지원해서 동사무소에서 등본이나 떼어주던가 경찰 되겠다는 딸내미가 마음가짐이 이게 뭐냐 대체?미국 여경은 소다리 삶아 먹어서 남자랑 체력검정 사격 똑같이 ..
먼저 자세한 내용을 씨부리면 보안법으로 민주화당할까봐 존나 자세히는 묘사하지않겟음일단 나는 gop대대를 전역햇고 총기관련해서 니들이 궁금해 할 수 있는 점을 말해주려고 함 그리고 실수 발사라는게 주작이라는걸 말해주고 픔1. gop 는 실탄을 삽탄하고 근무를 나감부카니스탄 하고 맞닿은 dmz이기땜에 항시 실탄을 구비하고 삽탄을 하고 나감 따라서 총기관련 사고도 존나 민감한 사항임 그래서 근무전에 항상 소초장입회하 탄약점검 하고 나가게 됨 근무 마치고 나서도 말이지.그런데 근무마치고 와서 병장이 k3에 장전한 상태로 상황실까지 왓다는건 말이안됨 만약 사실이라면 소초장 구속감임 레얼 가라로 친다해도 사고낫을시 구속감이라고 봄2. 실수로 총을 쐇다?대놓고 쏠 생각이 아니었다면 말이안됨조정간 안전은 개가 무거부럿..
은근 웃기면서 무서워 잘읽어봐 어느날이었어 아주 날씨도 좆구리구리 한 꿉꿉한 안개낀 그런날씨에 전화가 온거야 한참 설치고 상담이고 전화가 안와서 잘놀고 있는데 흡사 28시간 자고 일어나서 밤빵 우유없이 먹은거같은 목소리의 여자목소리가 들려왔어 "저기 CCTV다는데 얼마인가요.." 그래서 막 상담을 하면서 여자혼자 사시면 방범문제가 있느니 어쩌느니 하면서 썰을 풀어서 설치하게 만들었지 내가 또 이빨하나는 국가대표급이거든 아주 후다다다 털면 멋모르는 호구들 50만원짜리 기계 100만원에 달아준대도 고맙다고 잘해달라면서 엉엉울었다 하여간 그래서 달려고 대충 싸구려 카메라몇개랑 녹화기 싼거랑 들고 갔지 근데 갔는데 집이 온통 쓰레기 천지인거야 여자는 진짜 무슨 사다코같은 꼴을 하고있고..(그 주온에 나오는 귀신..
니들 하루죙일 일베만하고 목욕은 하고사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30대초반(?)미혼 게이고 동네에서 목욕탕하고 있다.원래는 노래방몇년했는데 장사도 안되고해서 때려치고 아는분께 여기인수 받아서운영한지 3년째 되간다.찜질방처럼 큰곳은 아니지만 그냥저냥 목이 좋은곳이라 어느정도 장사는 된다.24시간하는곳이 아니고 그냥 아침5시반부터 저녁9시까지!직원은 남탕,여탕합해서 7명이고 (세신사, 이발, 청소, 기타) 남탕 카운터는 내가 본다~하는일이라고는 수도관리하면서 일베질하는것. 하지만 할일이 은근히 많다는 ㅜㅜ게임을 별로 안좋아하다보니 하는거라곤 인터넷이 전부다. 그중에 일베가 한 90%? ㅋㅋ맨날 눈팅만 하다보니 오늘은 나도 썰한번 풀어보고 싶어서 몇자 적는다.그냥 뭐 목욕탕에 관한 잡다한 얘기들이지뭐 1. 도..